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민들레(언니는 살아있다!) (문단 편집) == 평가 == 다수의 주인공 후보를 대신해 사실상 '''[[진 주인공]]'''으로 거듭난 성장형 캐릭터.[* 후술하겠지만 선역 3인방 중 나머지 둘보다 활약이 크고, [[구세경]] 역시 [[진 주인공]]이라는 말이 돌지만 초중반에는 모두 알고 있듯이 [[악인]]이였다. [[왔다! 장보리|같은 작가가 쓴]] [[내 딸, 금사월|막장 드라마]]의 [[장보리|주인공]][[금사월|들]]과 비교해보면 참 다르다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는 부분.] 담당 배우인 장서희의 인터뷰에 따르면 원래 민들레 캐릭터는 주연이기는 하나 다른 두 주인공인 김은향과 강하리를 서포트하는 성격이 강한 포지션이었다고 한다.[* 메인 포스터만 봐도 강하리와 양달희가 중심으로, 원래 시놉시스에서는 강하리 비중이 컸을 것이라고 추측할 수 있다.] 그러나 막상 뚜껑을 열고보니 극 초반에는 강하리 보다는 김은향을 중심축으로 스토리가 진행되었으며, 이후로 강하리는 아예 비중이 공기가 되 버리고 김은향의 복수가 끝난 뒤로는 민들레를 중심으로 극이 전개되고 있다. 민들레는 작중 모든 인물들과 연결되어 있으며, 또한 모든 사건사고에 대해서 어느 정도는 개입되어 있을 정도다. 이에 장서희의 맛깔나는 연기와 함께 민들레 캐릭터도 다른 선역 주인공들보다 통쾌한 복수를 보여주는 역할을 부여받으며 인기를 얻었다. 원래 민들레 캐릭터는 틈만 나면 질질 짜서 ~~김은향이 달래주고~~ 밤에 무서워서 혼자 못 자 ~~김은향한테 같이 자자고 하며~~ 화장실에도 혼자 못 가서 ~~김은향에게 문앞에 있으라고 하는 등~~ [[키덜트|어린 아이 같은 캐릭터]]로 설정되었고, 치밀한 복수와는 거리가 멀어보였다. 그러나 극 중반 각성하며 선역 3인방 중 '''유일하게 끝까지'''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끝은 창대하리라|제대로 된 복수를 시행하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김은향은 초반 가장 철두철미하고 처절한 복수를 했으나 구세경에게 정체가 들통난 이후로 구세경에게 여러 번 반격을 당하기도 했으며 구세경이 선역으로 바뀐 후에는 오히려 구세경의 조력자로 전환되었다. 강하리는 초중반 이후로 [[구세준]]과의 로맨스를 제외하고는 비중이 공기가 되었고 끝내 양달희나 구세경에게 제대로 된 복수 자체를 한 적이 없다. 반면 민들레는 다른 둘과 같이 위기에 몰렸지만 오히려 이를 바로 타개하고 역관광을 시전했다. 즉 주요 [[여자]] 캐릭터 셋 중 크게 피를 보지 않았다.] 거기다 성격도 키덜트와는 거리가 먼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고, 할 말은 다 하고, 심하면 싸움을 하면서 풀어야 직성이 풀리는 쌈닭같은 성격이며, 악역들에게 찰진 욕설을 찍찍 내뱉으면서 사이다를 날려주는 등[* 작중 욕설 필터링하는 삐 소리가 나오는 몇 안되는 인물이다. 미친 년, 십장생, 십원짜리 같은 년, 또라이 같은 년, 싸가지는 쌈싸먹었어? 등등의 온갖 찰진 욕을 선보인다.초반엔 심의를 우려했던지 삐 처리를 하기도 했으나 후반부엔 하도 많아서인지 그런 거 없다(...). 연예인이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을 뱉는 것을 옆에서 들은 김은향, 강하리, 설기찬의 반응은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시청자들로 하여금 복수를 너무 무겁게만 받아들이게 하지 않고 웃음을 동시에 주며 보는 재미를 이끌어 낸 매력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다른 복수형 캐릭터 중 개그가 사실상 없이 시종일관 진지하거나 슬픈 분위기인 김은향과 대조되는 부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